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안내(2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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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수연 | 등록일 | 20.02.07 | 조회수 | 2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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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뉴스에서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증가할 뿐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 확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가정 및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 주시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염예방을 위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대비 학교 등 교육기관의 학생,교직원 관리 지침에 의거하여 중국(홍콩,마카오,대만 제외)을 다녀온 학생 및 교직원은 입국 후 14일간* 한시적 등교 중지 및 업무를 배제합니다(자율격리).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질환으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37.5℃이상), 호흡기 증상(기침, 폐렴, 호흡곤란 등) 등이 있습니다.
전북은 2020.1.31.(금) 군산에서 확진 환자(62세,여성) 1명이 발생하였고, 오늘 현재까지 확진 환자와 접촉한 74명의 자가격리 대상자가 확정되어 보건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조치 및 관리 강화를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위기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있으며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후베이성 등 모든 중국 방문자를 전수조사하여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이동 등에 따른 감염 우려 지역인 군산 관내 학교의 졸업식을 전면 취소 또는 연기하였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아 2.3.(월)부터 2.14.(금)까지 군산시 관내 모든 학교가 휴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비를 위해 학교 방역물품의 부족 사례가 없도록 학교별 비축실태를 파악하도록 하였고, 긴급 예산(예비비)을 지원하여 도내 국·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손소독제, 알코올 스프레이, 항균 비누, 체온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모든 학교의 소독 및 방역물품 비축 등 감염병 예방에 관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정 내의 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살균제(락스 등: 소독 후 2시간 이상 환기)에 10분간 소독한 후 사용한다.
※ 소독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소독제를 사용할 것
- 올바른 손 씻기(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기침 예절 준수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 충분한 수면·영양섭취와 적절한 휴식으로 면역력 높이기 - 의심 증상 나타날 때 1339, 무주군 보건의료원에 즉시 신고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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