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사회는 한국거주 외국인이 100만을 넘어선 다인종ㆍ다문화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다문화 이해 교육이 아주 중요한 과제임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문화 다양성 측면에서 바라본 상호 문화 이해와 공존을 모색함으로써 우리사회가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연수를 실시하오니.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주제: 다문화사회-문제에서 가능성으로

2. 일시: 2019. 10. 22.(화) 15:00~17:00

3. 장소: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

4. 대상: 관내 유·초·중등 교원 및 희망학부모

5. 강사: 황선준 박사(전, 경남교육연구정보원장)

<강사소개>

○ 스웨덴 교육, 혁신교육 전문가 황선준 박사

한국인으로서 그 누구보다도 스웨덴 교육을 잘 알고 있는 황선준 박사는 스웨덴에 머무는 27년 동안(1985~2011)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강의교수·연구원 2년, 감사원 근무 1년 반, 국가교육청 근무 14년의 경력을 이어왔다. 2011년 9월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서울교육연구정보원, 경기교육연구정보원,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원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스웨덴 집으로 돌아가서 집필활동과 한국의 교사들과 함께 북유럽 교육 탐방을 하고 있다.

저서는 <스칸디나 부모는 자녀에게 시간을 선물한다>,<왜 그는 한국으로 돌아왔는가?>가 있다.

* 참여를 원하시는 학부모님께서는 10. 11(금)까지 담임선생님께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