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농구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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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나종혁 | 등록일 | 18.11.30 | 조회수 | 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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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11.22까지 경북 상주에서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가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선발된 16개의 특별시, 광역시, 도 대표 선수단이 참여하였고, 이틀간의 예선을 거쳐 본선 8강과 우승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였습니다.
본교 농구클럽 친구들은 1학기에 전주교육장배대회에서 1위로 전주대표가 되어 2학기 전북교육감배에 출전하였고, 1위로 도대표에 선발되어 본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본 대회는 승자만의 영광이 아닌, 건강한 축제의 장으로써, 모든 선수들이 함께 즐기고, 함께 최선을 다하고,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면서 우정을 키우고, 한뼘 더 성숙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최선을 다하였고, 본선 8강에 들었습니다. 4강 이상까지는 참여하지 못하였으나 최선을 다하였기에 아쉬움 없는 일정이었습니다. [전라북도 대표팀 전주만수초 6학년 농구클럽] 순서없이, 전지호,허선우,이민준,조민준,이준서,류성욱,이강산,최정우,심준호,박승주 [뱀다리] 제가 문화공연 때, 큰 목소리 내기, 춤추기 등에 참여하여 10,000원짜리 문화상품권 3장을 받았습니다. 물론, 바로 아이들에게 전달하였는데, 우리 아이들이 모두 무대로 올랐다면 다 받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음에 비슷한 기회가 있다면 우리 아이들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끼도 뽐내고, 상품도 받는 경험을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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