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5 조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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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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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는 정말 시간이 빨라요~
지난 공개수업 후에 글 한번을 못 올렸는데...
벌써 2학기 공개수업까지 끝났네요. ^^;;;
저도 이번 주말에는 밀린 사진도 올려서
홈페이지를 반짝반짝 단장 좀 해놓고
학부모님을 초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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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조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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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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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공개수업에 높은 참석율을 보여주신
학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셨던 학부모님도
많이 아쉬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직접 놀이를 선택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보며
유치원 교육에 대한 신뢰가 더 쌓이셨기를 바랍니다.^^
늘 부족하지만 더 노력하겠습니다.
유치원에 건의하고 싶으신 내용이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경우에는
유치원으로 꼭 연락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아이들과 학부모님이 더 만족스러운
유치원이 될 수 있도록 소리를 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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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조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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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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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신경을 쓴다고 쓰는데...
제가 좀 게을러서
학기초에 비해 출석수첩에 메모도 뜸해지고...
특별한 일이 있는 유아가 아니고는
전화 통화 시간 내기도 힘드네요..^^;;;
그래도 아이들 유치원에서 잘 지낸다는 것을
알릴 좋은 방법으로 사진 올리기는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것도 맘처럼 잘 안 되네요.
이번주말에는 조금만 놀고
밀린 사진도 열심히 올려볼게요~^^
요즘 사회적 분위기는
웃고 놀면 많이 미안해지는 시기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아이들의 즐거움을 빼앗을 권리 또한
어느 어른에게도 없다고 생각해서
어제 라니버스(타요친구 노랑버스)를 타고 벽골제에 다녀왔죠?
시간여유없이 진행된 현장학습이었지만
학부모님들의 협조 속에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
버스정류장에서 만화 속에서만 보던 라니를 기다리고,
기사님이 틀어주신 타요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겁게 벽골제에 갔는데,
명인학당에서 훈장님을 만나서
약간은 긴장된 분위기에서도 또랑또랑 대답도 잘하고,
의젓하게 앉아 이야기를 잘 듣던 아이들의 모습은
곧 사진으로 보는 유치원 이야기에서 만나보세요~^^
어제 날씨가 좀 추워서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했었는데...
장난감 없이도 자연 속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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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조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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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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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벌써 2주일이 지났네요.
지난 2주일 동안의 사진을 올리다보니
아이들이 참 바쁘게 산 것 같네요. ㅎㅎㅎ
사진보고 나서 댓글로 봤다는 표시도 해주시고,
행복한반 이야기에 다녀간 흔적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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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조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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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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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4학년도 첫번째 글을 이제서야 올리네요 ^^;;;
12명의 유아가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3명의 친구가 시작을 함께 하지 못했네요.
6명 친구들은 작년에도 다녔던 친구들이고,
3명의 친구들도 새로온 친구들답지 않게
잘 적응해줘서 유치원 3월에 흔히 볼 수 없는
유치원 생활이 척척 진행되고 있어요^^
작지만 알찬 유치원을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고마우신 학부모님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관심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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