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칭찬을 먹고 자라는 아이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우리 행복한반 친구들의 예쁜 점을 찾아서 칭찬해주세요 *^^*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내용
No. 18 조미선 2013.11.17 17:11
ㅋㅋㅋ 필살기 얘기에 큰소리로 웃었어요. 아이들이 조용히 숨겨놓은 필살기가 여기저기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네요...^^
No. 17 이주안 2013.11.14 21:50
행복한 사랑방에 아까 선생님께서 글을 남겨주셔서 반가웠어요 근데 제가 글쓰기는 안되있네요 로그인을 안해서 그런가봐요 암튼 주안이가 달리기를 1등했다고 승균이에게 들고 주안이에게 물어보니 필살기를 써서 1등을 할 수 있었다네요. ㅎㅎ 다올이도 필살기를 썼는데 자기 필살기가 더 셌다나요... 오늘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에너지는 다리에 모여있다는 말도 있는데 많이 뛰어놀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는 엄마마음이네요 선생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평안한 밤되세요^^
No. 16 조미선 2013.11.14 19:23
제가 홈페이지 관리를 소홀히 한 틈을 타서 많이들 다녀가셨네요. ^^;;; 반성하겠습니다. ㅎㅎㅎ 하은이 어머님! 하은이가 얼마 전에 점심 먹고 돌아오면서 초등학교 언니들이 그렇게 놀린다고 비슷한 말을 하며 울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하은이가 못난이고, 돼지야? 선생님 눈에는 너무 예쁜데.." 하면서 다른 유치원 아이들에게도 예쁘다는 동의를 얻고, "언니들이 장난하려고 그랬나봐. 아니면 언니들 눈이 이상한가봐" 하고 말해줬더니 바로 그쳤거든요. 하은이 어머니라는 콩깍지를 한겹 벗기고 객관적으로 봐도 하은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괜히 맘 상해하지 마세요...^^ 주안이 어머님! 이곳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 원래 글을 남기는 곳은 행복한 사랑방인데, 어쩌다보니 거긴 저혼자만 글을 쓰더라구요. 여기가 더 편하신지... 여기에 글을 남기시네요. ㅎㅎㅎ 이번 주말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밤을 새서라도 학습발표회 사진 올려둘게요. 근데..그날 제가 직접 사진을 찍지 못해서 사진이 많진 않아요. ^^ 성현이 어머님! 저도 맘 졸이며 봤는데... 역시나 무대체질이네요.. ㅎㅎㅎ 제가 한건 별로 없는데, 칭찬을 너무 많이 받았어요. ^^ 어머님이 성현이랑 많이 얘기하고, 마음을 나누신 결과물일거예요. 내년에는 더 감동받게 우리 같이 노력해봐요.^^
No. 15 박지혜 2013.11.05 09:44
우리 성현이 예술제때 걱정 많이 했는데 너무 잘해줘서 기뻤어요. 선생님께서 잘 지도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해요! 앞으로도 우리 성현이 잘 지도해주세요~~~
No. 14 이주안 2013.11.04 20:14
안녕하세요?가끔 들어와서 사진도 보고 글도 보는데 막상 글을 남기려니 어디에 올려야할지 몰라서 짧게 글을 남깁니다. 지난 주 학예회때 사진이 있나해서 와봤기도하구요 ^^ 선생님께서 늘 애써주시는 덕분에 맘편히 아이를 맡기고 저는 덜 신경쓴거 같아서 좀 죄송하기도합니다. 늘 감사하는맘인거 아시죵?^^ 종종 들르겠습니다...
No. 13 박하은 2013.11.04 18:14
안녕하세요.하은이엄마에요. 우리하은이가유치원에같다오면 저를보고 막 울면서 언니들이 못난이,돼지라고놀린다고 하더라구요.제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우리귀엽고 사랑스러운 하은이 잘보살펴주시고 사랑많이줬으면 좋겠어요
No. 12 조미선 2013.09.27 05:58
많은 선생님들 앞에서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우리 행복한반 친구들... 부끄러워 하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잘 이야기 한 승균이와 하연이.. 다양한 생각들로 수업의 활기를 더해준 석준이, 슬픈 이야기를 하는 도중 웃음보가 터졌지만 꾹 참으려고 애써준 지율이, 요즘 이야기나누기 시간에 많이 활발해졌는데 오늘은 조금 부끄러웠던 예진이, 많이 긴장해서 친구에게만 조그맣게 말했다가 다시 용기내준 승우, 앉아있기 힘들었을텐데 많이 노력해준 성현이, 평소보다 더 긴장해서 한 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우리가 지은 숫자풀이 노랫말에 나와 즐거워하던 다올이와 주안이... 평소보다 더 바르게 앉아서 다른 친구들 말을 잘 들어준 유림이... 말춤을 추고, 집중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백규, 평소에는 말하기 좋아하는데, 잠이 와서 힘들어한 하은이까지... 멋진 행복한반 친구들 모두를 칭찬합니다. ^0^
No. 11 김석준 2013.08.23 14:30
안녕하세요.~ 모두들 더운 여름 보내시느라 힘드시죠?. 올해는 유난희 덥고 습한 날인 듯 하네요. 그래도 처서가 지나고 어제밤네 내린 비로 인해 오늘은 선선한 느낌이네요.석준이는 올해 애아빠가 휴가가 없어 내리 집에서만 보냈네요. 간혹 주말에는 수영장과 영화보는 것으로 여름 방학을 보냈어요. 다음주면 개학이네요.애들한테 다음주면 엄마는 해방이야.~ 했더니 애들이 웃더라구요.^^ 불금 잘 보내시고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2학기 유치원 생활 모두 건강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No. 10 손예진 2013.07.24 17:56
예진이가 선생님이 바뀌고 유치원가기를 좋아하고 더활발 해진것 같아요 예진이가 유치원 다녀와서 인사도잘하고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들을 애기해주고 선생님도 너~무좋다고 그럼 우리 예진이 잘부탁해용~~~~~
No. 9 조미선 2013.06.19 16:42
오늘 유치원에 '유림'이라는 6살 여자 친구가 새로 왔어요.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탐색차 유치원에 온거라서 내일도 웃으며 올지는 확실치 않지만, 행복한반 친구들이 너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먼저 말 걸어줘서 유림이에게 즐거운 하루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특히 처음부터 살갑게 대해주었던 든든한 지율이 언니가 있어서 내일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새로온 동생을 잘 돌봐준 이지율 친구를 칭찬합니다.^0^
No. 8 조미선 2013.05.29 22:19
5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들과 정신없이 지냈더니 벌써 6월이 오려고 하네요... 석준이 이야기를 너무 늦게서야 확인했는데... 석준이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눈 앞에 그려지는 듯 해요...ㅎㅎㅎ 계속해서 병원에 가야하는 석준이가 안쓰러웠는데... 오늘 아침에는 이제 약만 바르면 다 낫는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더라구요 ^^
No. 7 김석준 2013.05.01 13:04
안녕하세요.~ 유치원 봄소풍 재밌게 다녀오셨지요?...석준이는 소풍가는 날 새벽에 겨드랑이 멍울이 터져 급히 아침에 병원으로 가야해서 소풍에 참석할 수가 없었어요.ㅜ.ㅜ 소아과 진료보고 외과로 가야해서 외과 진료 대기중에 오랜만에 좋은 날씨라 병원에서 석준이랑 아쉽지만 편의점에서 산 샌드위치와 삼각김밥으로 점심을 대신했어요. 드디어 외과 진료 병실로 들어가고 석준이 겨드랑이를 보신 의사샘이 침대에 석준이를 눕히고 멍울을 힘차게 짜내시더라구요. 처음엔 별 생각없이 눕던 석준이는 아파서 엉엉 울었구요. 제가 다리를 잡아도 너무 아픈지 몸부림을 치는데 계속 아파~아파! 소리를 치며 많이 울었어요.의사샘 말로는 앞으로 멍울이 다 사라질때 까지 병원을 다녀야 한다네요. 진료가 끝나고 선생님 칭찬을 받은 석준이는 금새 울음을 그쳤어요. 초코마마에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어느새 12시가 넘었고 저도 석준이도 지쳐서 오늘은 집에가서 쉬자고 했지요. 버스를 두번 타고 집에 와서 아이를 보니 많이 아팠을텐데 그래도 잘 해준 석준이가 대견했어요.. 그리고 저에게 엄마~사랑해^^ 이러더라구요.ㅎㅎ 그리고는 오늘따라 형에게 사근사근 말도 잘하고, 저녁에는 과자 부스러기를 보더니 갑자기 청소기를 가져와 밀더라구요..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아이들도 한번씩 큰 경험을 하게되면 평소에 안하던 생각이 나오는 듯 합니다.
No. 6 조미선 2013.04.19 15:47
노랑팀 친구들(만5세)을 칭찬합니다. 자기 일을 스스로 하는 것도 힘든 나이에 동생들을 돌봐주느라 애쓰고, 똑같은 장난을 쳐도 누나, 오빠라는 이유로 더 혼나야하지만, 동생들을 아주 잘 돌봐주는 행복한반의 멋진 정승균, 김석준, 반승우 오빠와 이지율, 손예진, 박하연 누나를 칭찬합니다. ^0^
No. 5 조미선 2013.04.07 13:33
저는 유치원 홈페이지에 처음으로 글을 남겨주신 석준이 어머님을 칭찬합니다.ㅎㅎㅎ 올려둔 글들의 조회수를 보면서 '누가 들렀었나?'생각만 했었는데... 이렇게 글을 남겨주고 가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갑자기 밀렸던 사진을 막 올리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ㅋㅋㅋ
No. 4 김석준 2013.04.05 17:38
안녕하세요?. 석준이 엄마가 처음으로 유치원 홈페이지에 글 올려요.^^ 요즘 석준이는 작년과는 다르게 유치원 가기 싫다고 안해서 제가 아침마다 얼마나 행복한지요..작년 가을에 이사와서 유치원을 옮기고 몇번이나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려 일하러 가야하는 제게 힘이 들었지요..하지만 올해는 아침에 잘 일어나고 유치원 가기전에 다녀오겠다고 인사도 잘하고 껑충뛰며 아빠와 함께 즐겁게 가니 제 마음도 한결 행복해졌지요.~ 하루 하루 아이가 즐겁고 신나게 보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아이는 성장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체건수:18건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