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은 분명 민족의 비극적인 기념일로 기억하는지라 아이들의 모습도 그렇고 좀 일제식인 분위가 맘에 들지 않았지만---
혹 무슨 반공궐기같은 기분은 들었지만 그런건 아니더군요. 수업및 학교생활을 쇄신하겠다는 2학년 학생들의 결의에 찬 결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