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학교급식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균형 있는 영양식을 제공함으로써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영양교육을
통해 영양과 건강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며 아동 스스로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나아가 우리 국민의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단체급식을 말합니다.
․ 학교급식법 영양기준량에 맞도록 식단을 작성합니다.
․ 주식은 국내산 일반미, 찹쌀7~8%, 잡곡5~6%를 포함 한 혼식을 원칙으로 합니다.
․ 학교급식에서 쇠고기는 한우 3등급 이상, 돼지고기는
국내산 2등급 이상, 계란은 1등급 세척란,
닭고기는 국내산 1등급에 해당하는 품질의
포장육을 사용, HACCP지정업체 및 공신력 있는 업체로
축산물등급 판정서와 도축검사 증명서를 받고 있습니다.
․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HACCP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식단은 고유의
전통음식과 제철식품을 적극반영하고
있습니다.
친환경급식 실시에 대한 안내
친환경 무상급식은 아이들의 기본적인 권리, 국가의 의무, 보편적 교육복지의 실현, 공교육 책임성 강화, 건강한 밥상제공, 전통 식문화 교육, 아이들의 건강증진, 우리 농업과 환경을 지키는 의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2012학년도 1~6학년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 식재료의 원산지와 생산자를 알 수 있음
․ 무농약 쌀 이상의 친환경 쌀 제공, 쌀눈이 있는 현미에서부터 7분도까지의 쌀을 주 1회 이상 혼합사용
․ 3低 1無(저염, 저당, 저지방, 무화학조미료) 식단 운영
->
조미료 등의 식품첨가물 및 화학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다시마, 멸치, 건새우, 양파, 무 등 천연재료로
맛을 냅니다.
․ 전통식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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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결식
바쁜아침, 우리아이 아침밥 챙기기도 어렵지만, 아침식사 꼭 필요합니다.
1.집중력을 높여줍니다.
자고 일어나면 우리의 체온은
1℃가 내려가 있습니다. 식사는 체온을 높여주어 뇌의 활동을 높여줍니다.
2.정서적 안정을 줍니다.
식사는 뇌의 식욕중추 흥분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공복의 경우 식욕중추 흥분을 계속적으로 일으켜 불안한 심리를 가지게 합니다.
3.변비를 예방해줍니다.
식사를 하고 나면 위가 팽창되면서 대장의 운동이 증가되어 아침 식후 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유발됩니다
.
아침결식을 예방하는 습관 만들어주기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아침에 식욕이 돋는데 도움이 됩니다.
․ 저녁식사 이후에는 간식을 먹지 않습니다. (우유나 과일은 가능, 그러나 너무 늦은 시간에 간식은 아이들에게 좋지 않습니다.)
․ 아침식사 시간을 충분히 만들어 주어 여유 있게 먹습니다.
밥을 싫어하는 어린이 아침먹이기
․ 아침식사를 하는 습관을 형성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양을 욕심 부리기보다는 적은 양으로 시작합니다. 꼭 밥이 아니더라도 대체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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