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중독 발생 현황

○ 최근 5년 1~3월(’18~’22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 결과, 발생건수는 2배, 환자수는 1.3배로 증가

* 식중독 의심신고 현황(1~3월): 5년 평균 71건/1,240명 → ‘23년(146건 1,605명)

○ 현재 발생 중인 식중독 의심신고 주요 원인은 노로바이러스이나, 올해 평년 대비 높은 기온 예상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 중복 증가 가능

☞ 철저한 식중독 예방요령 준수 및 사전 예방 관리 철저 필요

□ 협조 사항

○ 노로바이러스 예방 요령 실천 교육 및 홍보

○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관리 요청

-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준수 당부(붙임 참조)

* 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 구분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 생야채 소독 철저 및 세척한 채소는 냉장 보관

- 김치는 충분히 익은 김치 제공(덜익은 백김치, 열무 물김치 등 자제)

- 학생 대상 식사 전 손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 및 교육 실시

○ 외부 활동에 따른 배달 도시락 식중독 등 주의 당부 요청

- 도시락은 가급적 식품제조가공업체(HACCP 인증 업체)에서 이용

- 도시락을 음식점에 대량 주문 시에는 음식 조리 후 2시간 이내 섭취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가까운 음식점에 분산하여 주문

- 도시락은 배달 즉시 섭취하고 상온 방치 후 먹지 않도록 당부

- 현장학습 및 수학여행 실시 전 이용 예정인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업소의 협조가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 업소에 대해 사전 위생점검을 관할 지자체에 요청

- 현장학습 기간 중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해당 시.군.구 보건소 또는 위생부서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