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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1-018호> 학생 소변검사 실시 안내
작성자 김옥진 등록일 21.04.06 조회수 507

학부모님께! 안녕하십니까?

학생들의 건강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매년 소변검사를 실시합니다.

소변검사는 소중한 자녀의 신장질환을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로 검사 당일 결석을 하지 않도록 관심가지고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1. 검사일시: 2021. 4. 15. (), 오전. (결석을 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2. 검사대상: 3학년, 6학년

3. 검사방법: 학교로 방문검사(한국학교보건협회 전북지부)

4. 소변검사 검사항목

단백: 신장질환을 발견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검사법

잠혈: 혈뇨는 전신성의 출혈경향, 신장종양, 비뇨기계의 종양, 염증, 이물 등을 조기 진단함

: 소아당뇨병을 발견할 수 있음.

검사결과 이상자는 추후에 별도로 가정통신문을 보내드립니다.

5. 검사 시 주의사항

- 검사 전날 지나치게 많은 야채나 과일 비타민C를 섭취하지 않습니다.

- 심하게 운동하지 않습니다. (검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검사당일 생리현상(월경)이 진행 중인 경우엔 꼭 담임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합니다. (검사 결과에 혈뇨로 나올 수 있음 )

- 검사 시에는 스틱에 중간소변을 묻혀줍니다.

- 검사 후 손을 씻습니다!

7. 소변검사의 중요성

신장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힘듭니다. 만성신장염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소변 검사가 필수입니다. 신장은 노폐물 제거, 적혈구 생산의 조절과 골 형성, 혈압은 물론 전해질 및 수분의 조절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자각증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만성신장염은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도 자각증상이없는 경우가 많고 전신쇠약, 빈혈, 다뇨증 등의 자각증상이 나타나서 전문의를 찾을 때는 신장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약물요법이나 식이요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투석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성신부전은 투석이나 이식과 같은 치료 외에 약물요법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약물요법, 식이요법 및 기타 보조적인 방법으로도 치료가 가능 합니다.

 

2021. 4. 6

 

성 산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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