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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0-059호]학부모 인권교육 안내장
작성자 성산초 등록일 20.10.20 조회수 207
첨부파일

즐거운 배움으로 함께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2020-059>

2020.10.19.

성산초등학교

학부모 인권교육 안내장

인권이란?

인권은 말 그대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 권리를 말합니다. 사람이 단순히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누리는 권리가 바로 인권이며 자신의 성격과 지능, 재능, 양심 등을 발전시키는 것 모두가 인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권은 인간이 사회생활을 영위해 가면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도 함께 의미합니다.

가정에서의 인권교육

가정에서의 인권교육은 기본적으로 가족 간의 사랑에서 출발합니다. 그러므로 행복한 가정생활 속에서의 형제애, 가족 간의 예절, 나아가 이웃 간의 예절 등이 가정에서의 인권교육의 본질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의 인권존중 교육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친인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의 상호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권을 소중히 여기고 인권에 관심을 갖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때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으리라 믿고 학교에서도 어린이들의 인권교육에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항상 우리 자녀의 입장이 되어 자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올바른 인권지킴이가 되기 위해 학부모님께서도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우리가족의 인권 지수는?

어린이가 체크() 해 봅시다.

내 용 (학생용)

체 크

비 고

×

1. 화가 나면 말보다는 행동으로 감정 표현을 한다.

가 몇 개나 되나요?

3개 이하 인권 지킴이

4-7개 인권 노력이

8개 이상

서로 존중하며 더욱 노력해요

2.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 할 때가 더 많다.

3. 가족들 사이에도 비밀은 지켜지지 않는다.

4. 부모님은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지 않는다.

5. 형제들과 함께 놀아주는 것이 귀찮다.

6. 잘못을 했을 때는 자주 매를 맞는다.

7. 부모님은 나를 자랑스러워 하신다.

8. 형제들과 비교를 당하거나 차별을 받는다.

9.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기도 한다.

10.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께서 체크() 해 봅시다.

내 용(학부모용)

체 크

비 고

×

1. 가족과 함께 하는 일들이 많다.

가 몇 개나 되나요?

3개 이하 인권 오염이

4-7개 인권 노력이

8개 이상

서로 존중하며 더욱 노력해요

2. 아무리 바쁘더라도 아이들을 방치하지 않는다.

3. 아이들의 비밀은 언제나 지킨다.

4. 부모의 감정 상태에 따라 아이들을 훈육하지 않는다.

5. 내 아이가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 수 있도록 한다.

6. 아이들의 의사표현에 귀를 기울인다.

7. 아이들이 문화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8. 아이들 앞에서는 부부간에 정중한 언어사용을 한다.

9. 공부를 잘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0. 애들이 뭘 알겠어? 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도덕성, 우리 아이의 경쟁력입니다.

Q.

아이의 손을 잡고 무단횡단을 해 보신 적이 있나요?

아이의 봉사활동을 대신 해 주신 적이 있나요?

A.

도덕성의 힘을 아시나요? 부모님의 모습이 아이의 도덕성에 영향을 줍니다. 도덕성이 높은 아이는 도덕성이 낮은 아이보다 자제력(참을성), 집중력이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도덕성이 높은 아이는 모든 일에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명확한 판단 기준에 따라 행동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도덕성을 갖춘 지도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도덕성을 갖춘 경쟁력 있는 아이로 키워 주세요.

도덕성을 길러주기 위한 부모의 올바른 훈육법

아이에게 선택의 기회를 줌으로써 도덕적 갈등 해결 능력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선택의 기로에 설 때 정직을 우선으로 하는 선택을 하게 하고, 그 선택에 대해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부모의 본보기로 자연스럽게 도덕성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말로는 도덕성을 강조하지만 정작 부모가 아이 앞에서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을 하게 된다면 아이는 혼란스러워 합니다. 부모의 도덕적 본보기가 필요합니다.

무조건적인 칭찬보다는 과정을 살펴가며 잘한 점을 칭찬해야 합니다.

결과만 칭찬하면 위험합니다. 칭찬을 받기 위해 부정한 방법을 쓸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 결과만 칭찬하면 아이가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좌절하기 쉽습니다.

잘못은 묵인하지 말고 지적하여 고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잘못을 묵인하여 그 잘못이 반복되면 점차 도덕성이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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