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44호 11월 영양소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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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0.10.28 | 조회수 | 4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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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들어 맛있는 생선 열전! . 생선은 찬바람 부는 늦가을을 시작으로 쫀쫀하게 살에 탄력이 붙고, 맛이 진해집니다. . 생선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가 풍부하고 고등어나 꽁치 같은 등푸른 생선은 DHA가 풍부하여 .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11월은 물 만난 생선들로 황홀한 밥상을 차려 보는 것이 어떨까요?
★ 생선의‘타이밍’
★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하는 법 생선을 조리할 때 강한 향미가 나는 파, 마늘, 생강이나 식포, 레몬즙, 술, 고춧가루와 후춧가루를 넣으면 비린 맛이 한결 제거된다. 또한 샐러리, 쑥갓, 미나리와 같은 향이 강한 채소류를 곁들여도 비린 냄새를 줄일 수 있다. ★ 식탁위의 2대 스테디셀러
♠ 고등어 고등어는 수분은 적고 지질이 풍부해 고소하고 비타민 B군, 비타민D군은 물론 껍질 특히 꼬리 부근의 껍질과 살에는 비타민 B2가 많아 먹으면 고운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부패하기 쉬우므로 자반, 얼간, 조림 등으로 만드는데, 소금에 절인 고등어를 조리할 때 쌀뜬물에 담가두면 짠맛을 어느 정도 뺄 수 있다. ♠ 갈치 단백질과 지질이 많아 워낙 맛이 좋은 까닭에 회로도 먹고, 조림이나 찌개, 국, 구이 안 어울리는 조리법이 없다. 싱싱한 갈치를 찾는다면 갈치를 덮고 있는 은분이 밝은가, 상하지 않았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소화가 안 되므로 먹을 때는 깨끗이 긁어내고 조리해야 한다. 내장만을 소금에 절인 갈치속젓(순태젓)은 감칠맛이 독특하고 무, 깍두기 등을 담글 때 넣으면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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