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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0호 친구사랑주간 학교폭력 예방 안내
작성자 *** 등록일 20.06.15 조회수 188
첨부파일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

가정통신문

202080

발송일 2020.6.15.

발송처 군산푸른솔초

문의전화 460-1707

제 목

친구사랑주간 학교폭력 예방 안내

푸른솔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2020학년도 전반기 친구사랑주간 (6.15~6.18)을 맞이하여 학부모님께 학교폭력예방교육 협조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본교 교직원들은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지도에 모든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폭력이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폭력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와 가정과 사회의 적극적인 대처와 노력이 있어야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교에서는 아직까지 불량서클, 금품갈취, 폭력, 따돌림 등으로 큰 문제가 된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있을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본교에서는 매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께서는 귀댁의 자녀가 어려움에 처하거나 긴급히 신고해야 할 사안이 발생하면 언제라도 주저하지 마시고 직접 내교 하시거나 담임선생님께 전화 상담 및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개인 신상에 관한 것은 절대 비밀 유지되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입니다.

또한, 학부모님께서 발견할 수 있는 자녀의 학교폭력 피해 징후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평소 자녀들을 잘 관찰하시어 혹시 있을 수 있는 폭력피해에 현명하게 대처해주시고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자녀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충분히 마련하여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시어 아무쪼록 학교폭력 등의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부모가 발견할 수 있는 폭력 피해 징후

비싼 옷이나 운동화, 안경 등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망가뜨린다.

몸에 다친 상처나 멍 자국을 자주 발견되고 물어보면 넘어졌다거나 놀다가 다쳤다고 대답한다.

용돈이 모자란다고 하거나 말도 없이 집에서 돈을 집어 간다.

풀이 죽어서 돌아와 맥없이 풀썩 주저앉거나 지기 방에 틀어박혀 나오려고 하지 않는다.

두통이나 복통 등 몸이 좋지 않다고 호소하며 학교 가기를 싫어한다.

교과서나 가방, 공책 등에 '죽어라', '죽고 싶다'와 같은 낙서가 쓰여 있다.

친구에게서 전화 오는 것조차 싫어하며 갑자기 전학을 보내 달라고 한다.

 

2020615

군 산 푸 른 솔 초 등 학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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