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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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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중 적정체중 관리 안내
작성자 최현희 등록일 17.07.24 조회수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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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즐거운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가정에서 있는 시간이 많은 여름방학은 체형관리를 위해 아주 중요한 시간입니다.
각자 자기에 맞는 적절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생활습관개선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도록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합시다.

▣ 식사는 이렇게!

▶아침은 꼭 먹고, 편식하거나 한꺼번에 몰아서먹지 않는다.
▶밥은 한 끼에 2/3공기만 먹는다.
▶야채, 과일, 살코기, 생선, 해조류 위주로 먹는다.
▶간식은 하루 2번 야채, 과일, 유제품으로 먹는다.
▶볶거나 튀김보다 찜 또는 구운 음식을 먹는다.
▶당분과 염분이 많은 음식은 멀리한다.
 (특히 인스턴트  음식은 NO!)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최소한 15분 이상)
▶저녁 8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 운동은 이렇게!

▶ 기억하자! 3․3․3
  - 일주일에 3번 이상
  - 한번에 30분 이상                      
  - 3개월 동안 쭈욱 ~ 계속
▶ 식사 후 1시간 이후에 함
▶ 숨이 찰 정도까지 운동하기                         운동 좋아 좋아!!!
▶ 유산소 운동을 한다.
  - 걷기, 조깅, 줄넘기,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등산 등

 



▣ 가족 모두 함께 해요! 

▶ 가족이 모여서 식사하기
▶“절대로 먹으면 안 돼!!” 라고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 아낌없이 칭찬하고 지지해주기 (가족이 큰 힘이 됩니다.)
▶ 체중 조절에 바람직하지 않는 음식은 다른 가족들도 멀리한다.
▶ 야외활동을 자주 시키고 운동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한다.
▶ TV 시청이나 게임하는 시간을 줄이고 많이 움직이도록 격려
▶ 음식은 물론 간식도 일정한 장소에서 먹도록 하기
▶ 음식을 상벌에 이용하지 않는다.


           
비만이 되지 않기 위한 행동요령
 
 ▶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다니도록 합니다.   
 ▶ TV나 책을 보면서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 식사 시간은 20분 이상에 걸쳐서 천천히 합니다.
 ▶ 배가 고픈 상태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피합니다.
 ▶ 컴퓨터 게임보다는 밖에서 활동을 많이 합니다.
 ▶ 방과 후부터 자기 전까지 과식하는 습관을 줄입니다.


               
한국인이 꼭 먹어야 할 밥상은?

          < 아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보약입니다. 식탁에서 건강을 챙겨요! >
▶마늘(암예방)- 하루 반쪽, 꾸준한 마늘 섭취가 암을 50%까지 예방
▶버섯(다이어트)-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이는 식이섬유가 과식 억제 
▶호두(노화억제) - 비타민 E가 노화를 억제! 하루 한 개의 호두는 무병장수의 비결
▶부추(활성산소 해독) - 항산화 작용. 베타- 카로틴이 노화의 원인 활성산소 발생 억제    
▶콩(당뇨병 예방) - 콩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급격한 혈당상승을 억제  
▶김(시력보호) - 눈의 비타민인 비타민 A가 시력보호, 야맹증 예방          
▶달걀(두뇌개발) - 노른자에 든 레시틴이 기억력 증진, 치매 예방 
▶풋고추(면역강화) - 비타민 C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 증진! 하루 풋고추 2개


2017.  7.  24.
군 산 중 앙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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