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문학독서캠프에서는 상시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고, 독서캠프를 통해 생활 속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고, 학교도서관 및 지역사회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 및 주체적 문제해결 능력 및 창의력 신장을 목적으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선정도서는 전관용의 "꺼삐딴 리", 신경숙의 "감자 먹는 사람들", 최인호의 "타인의 방" 3가지였고 작품의 올바른 이해, 감상 및 비평의 적절성, 창의적 표현과 다양한 어휘구사, 작품의 내면화, 논리의 일관성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시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