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강연 열려

김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최근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이라는 말이 과연 어떤 의미로 전달되는 것일까?

금산중,고등학교는 3월 6일(금) 오후 7교시후 3시 30분 부터 교내 일청관에서 250여명의 전체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김제경찰서 아동청소년계의 김정식 경사로 부터 학교폭력에 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일부 청소년들이 학교내에서 집단 따돌림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학교폭력의 의미와 실제를 설명하고 영상물을 통한 그 유형을 살펴 보았습니다.

학교폭력은 신체간의 폭력적인 접촉 및 언어의 폭력, 그리고 사이버 형태의 폭력적 행태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날 김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속적인 학생들의 상담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민주사회의 일원으로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학교내에서 시달림이 없이 곧게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적 가치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인격형성에 필요한 자신감과 끊임없는 배움의 길이 무엇인가를 알려 주었고 영국의 폴포츠의 성공신화를 통해 학교내에서 왕따를 당했던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어떻게 역경을 듣고 성장했는지 영상물과 강연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금산고등학교는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없는 비폭력 학교로서 학교폭력 안전지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속적인 학생들의 상담과 멘토링 활동으로 좋은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