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설초 국악관현악부, 청소년 재능경연대회에서 ‘끼’를 펼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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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미선 | 등록일 | 24.09.26 | 조회수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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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군산부설초(교장 김신철, 이하 군산부설초)는 지난 9월 7일 군산시와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군산YMCA가 주최한 ‘2024 청소년어울림마당 재능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실력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이 경연한 모든공연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무한한 끼를 발휘하여 청소년들이 함께 웃고 어울리며 즐기는, 말 그대로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페스티벌이다. 이 대회에는 노래, 춤, 난타 등 여러 무대들이 펼쳐졌으며 초,중,고등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의 장이었다. 이 대회에서 군산부설초 3-6학년 47명으로 구성된 국악관현악단은 이경섭 작곡의 ‘방황’을 선보이며 초.중등부가 함께 경연한 대회에서 우리가락의 멋과 끼를 한껏 선보였다. 특히, 푸른소리 국악관현악부는 첫 무대를 펼쳤으며 공연을 펼치는 동안 큰 박수와 함성을 이끌어 내었다. 흥겨운 악곡이 펼쳐질 때는 관객들의 박수와 갈채를 받았고, 조용한 악곡이 펼쳐질 때는 관객의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었다. 바로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로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한 공연이었다. 김신철 교장은 ‘우리 음악을 사랑하고 멋과 끼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우리 국악관현악단 학생들에게 매우 뜻깊은 결과였다’며 ‘우리 군산부설초는 문화예술영역에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바로 오늘의 성과는 군산부설초 학생,학부모,선생님 모두의 값진 결실이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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