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09 김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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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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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도
국내희곡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희곡 “시집가는 날”은 그 작품성과 문학성을 이미 수많은 공연을 통해 인정받은 오영진의 시나리오다. 전주시립극단에서는 이 작품을 전주시립국악단의 신명나는 전통음악과 버무려서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맛깔스러운 악극으로 재해석 하였다.
이 작품은 전래 민담 ‘뱀서방(구렁선비)’에서 소재를 취택하여, 구습 결혼제도의 모순과 고식적 인습, 양반들의 권력지향성, 허욕, 우매성을 희화화한 것이다.
우리 전통음악과 연극이 어우러지는 이번 작품은 우리나라 양반사회의 멋과 전통혼례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아 낸다. 극의 구조와 형식 역시 쉽고 빠르게 전개되어 지루하지 않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전주의 멋과 맛, 한국의 아름다운 춤 그리고 음악을 담은 “시집가는 날”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모든 관객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연극이 될 것이다.
■ 티켓 할인정보
Event 1. 연인권 (30,000원 -> 20,000원)
애인과 함께 연극데이트 20,000원에 OK!!(전화예매 가능)
Event 2. 클럽에서 예매하시면 최대 30% 할인!!(5월 31일까지)
싸이월드클럽:http://club.cyworld.com/jeonjucityplay
Event 3. SNS 이벤트!
페이스북, 카카오톡으로 예매시 20% 할인!
Event 4. 단체할인! 단체15인 이상30%할인 - 전화예약 필수
※ 모든 티켓은 중복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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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8 문화영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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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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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전북연극제 참가작
문화영토 ‘판’ 아홉번째 가족시리즈!
글로벌 힐링 가족극 '민들레, 아리랑!'
일 시 2013. 4.12(금) - 5.5(일)
평일 7시 30분, 토요일 4시·7시 30분, 일요일 4시 (※월요일 공연 쉼)
장 소 소극장 판
문 의 063.232.6788/010.3166.1672
주최주관 문화영토 ‘판’
■ 작품줄거리
어머니와 며느리 그리고 가족.
무대 밝아지면 악몽을 꾸는 어머니의 비명소리 들린다. 큰며느리 아끼꼬가 방에 들어가 깨운다. 앞 장면에서 발악을 했던 여인이다.
여러 사건 사고로 인해 집안은 냉기가 가득하고 황량하기까지 하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딸과 엄마는 아무런 대화도 시선도 마주하지 않는다.
똑같은 한글을 쓰지만 체제나 사상이 다른 북한에서 온 자신 또한 이방인이었고, 그런 편견을 견디며 살아왔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더불어 일본인 큰며느리, 필리핀 작은며느리 또한 자신과 같은 환경속에서 힘들게 살고 있음에 연민의 정을 느낀다.
■ 티켓정보
*전북교육신문 홈페이지, 판 싸이클럽 사전예약 5,000원 할인
티켓가격 일반 20,000원 대학생 15,000 아동, 청소년 10,000원
티켓예매 전북교육신문 http://jben.kr/
싸이클럽 예매 http://club.cyworld.com/art-pan
* 연인이세요? 2인 30,000원
*가족이세요? 4인까지 60,000원 (1인 초과당 10,000원)
* 10명 이상이 모이면 최대 30%까지 할인 063) 232-6788 / 010-3166-1672
*사랑티켓 예매 : 전북예총 063) 255-2612 (7,000원 지원)
* 문화바우처 예매 : 문화연구 창 063) 227-1288 (저소득층을 지원합니다)
※ 모든 티켓은 중복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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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7 필봉전통문화체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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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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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필봉문화촌 전통문화체험학교는 우리민족 고유의 풍습이나 전통 및 놀이등 전통문화의 체험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느끼고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배울꺼리, 만들꺼리, 먹을꺼리, 즐길꺼리, 놀꺼리, 볼꺼리가 다양한
필봉문화촌전통문화체험학교로 놀러오세요~!
배울꺼리!
◔ 오방신장 합다리굿“풍물놀이”
◔ 스트레스 타파!“난타체험”
◔ 가지런한 다완처럼“다도와 예절”
◔ 한판 놀아보세 !“탈춤놀이”
◔ 가락에 실은 삶.“민요체험(1박2일시)”
만들꺼리!
◔ 알록달록 천연염색 손수건”만들기
◔ 내가 만드는 나만의비누“천연비누”만들기
◔ 새로운 가면 탄생!“탈,가면”만들기
◔ 형형색색 “고깔 만들기”
◔ 내손으로 한땀한땀!“한지공예체험”
◔ 자연을 담은“목공예 체험”
먹을꺼리!
◔ 오 감 만 족!“임실치즈 필봉피자”만들기
◔ 오물오물,쫄깃쫄깃“떡메치기”
◔ 비비고 비비고~ 산채비빔밥”만들기
즐길꺼리!
◔ 나도 명배우!“마당극 한마당”
◔ 또 다른 내가 되어 보는 시간!“가면극”체험
◔ 인형을 통한 세상 이야기“인형극”체험
◔ 고인돌시대로!“원시생활”체험
-움막생활,고기잡이,불피우기
놀꺼리! (1박2일체험시)
◔ 우리 모두 하나되어대동놀이”
◔ 손에 손잡고~강강술래”
볼꺼리!
◔ 푸진굿 푸진삶 풍물공연”
◔ 손오공이 들려주는 소리이야기~“오공타”
◔ 신나게 놀아볼까~!“아동극,놀이극”
고을탐방!
◔ “산 넘어 마을 지나 섬진강으로..”
- 1코스:문화촌출발-진메마을-섬진강 강따라-문화촌 도착!
- 2코스:문화촌출발-호국원 참배-천담마을-섬진강 강따라-진메마을-문화촌도착!
타임캡슐
◔ 우리의 소중한“추억을 담아,,,”
체험학교이용
◔ 토요체험, 당일체험, 방문체험, 1박2일체험, 수학여행
◔ 필봉전통문화체험학교 Tel:(063)643-1902,2901,Fax:(063)643-1901
◔ 홈페이지 www.pilbong.co.kr 체험학교게시판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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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6 완주군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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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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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북(book)적 북(book)적 Festival "
완주군청 신청사와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2012 북(book)적 북(book)적 Festival " 을 개최합니다.
다양한 공연과 흥미로운 체험프로그램이 가득!!!
- 10. 26 금 14시 ~ 18시 : 독서 골든벨, 북적북적 백일장
- 10. 27 토 11시 ~ 18시 : 북콘서트, 가을 음악회, 먹거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 중, 고등학생 자원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 !!
멋진 가을,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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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5 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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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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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신초등학교 2010년에 졸업한 사람 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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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4 내일학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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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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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ㅃ 안되요 내일 바람에휩쓸려서 아마존정글에서 죽긴싫어요 뿌이잉 내일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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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3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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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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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아동 둥근카페에서 <희망숲>이라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안내해드립니다.
그 중 영어교실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현직 영어학원 선생님으로 계시는 분들이 봉사를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싶은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시간 : 일요일 11시
- 장소 : 둥근카페 세미나실 (우아어린이집 옆, 홈플러스 뒤쪽)
- 수강료 : 무료
- 교재비 : 월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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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2 황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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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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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학년 부장 황향숙입니다.
사실 여행하면 모든 구속으로부터 벗어나고픈 마음 간절하지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수학여행을 떠울리며 마음껏 째를(?) 부리고 싶은 마음이나 모든 구속으로부터 벗어나고픈 마음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유념해야 할 것은 여행이 아니라 수업의 연장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수업의 연장인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에 입고 갈 옷이 없다는 이유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부 아이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우리 교사들이 배려하자는 취지에서 교복을 입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각 학급별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결정된 대로 따르기로 하였는데 그 결과 사복을 입자는 반과 사복과 교복을 혼용해서 입자는 반으로 나뉘어 담임재량에 따라 학생의견을 반영하여 입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더 자세하게 문의하고 싶으시다면 학교로(063-245-5690)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2학년부장 황향숙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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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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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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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때 교복이나 반티 입고간다는 말에 반대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씀
솔직히 말하면 누가 수학여행때 반티나 교복입고가요
작년 선배들은 교복 입고갔어요?
사복입고 갔는데 왜 갑자기 우리때부터 이러시는거예요
무슨 교육복지대상자가많아서 그런다는데
솔직히 말하면 개네도 사복입고싶어하는거 알겠는데
개네에 맞춰서 저희가 교복입는거 싫어요
개네도 사복 입고싶어하니깐 선생님들이 돈 조금씩 보태서
교육복지 옷사주시면 되잖아요
저희가 선생님한테 옷 사달라는것도 아니고요
저희돈으로 저희가 입고싶은 옷 사는게 무슨 잘못인가요
저희가 무슨 노출증걸린애처럼 야리꾸리한 옷입고오는것도아닌데
왜 저희 말은 들어보시지도 않고 교복이나 반티입자는지
이해가안갑니다
또, 에버랜드가서 놀사람은 저희 학생들이예요
선생님들도 물론 가시긴 하지만 더많이 놀고
더 활동하는 사람은 저희해요
교복입고 활동하면 얼마나 불편한데요
또 그럼 왜 교복을 그렇게 불편하게 쭐였냐고 하실텐데
애들 거의 교복은 치마나 바지밖에안쭐였고 셔츠나 마이 쭐인애는 별로없어요 마이는 애초부터 작게나왔구요
선생님들이 입을거 아니라고 그러시는거 같은데
그날 보면 선생님들도 이쁘게 멋있게하고 오실꺼잖아요
선생님들도 단체복입으실꺼 아니잔아요
저희도 그런데 가면 좀 더 꾸미고 싶고
이쁘게,멋있게 가고싶은 저희들 마음이예요
등산할때는 솔직히 저는 뭐 아무거나 입어도 상관은 없지만
첫째날과 둘째날은꼭 사복 입고 가고싶네요
그리고 이떄가 아니면 언제 사복입나요
3학년되면 공부나 하고 현장학습 이나 가지 언제또 수학여행처럼
놀아보겠나요
이왕 놀러가는거 기쁜마음으로 놀러가고싶네요
저뿐만이 아니라 기린중 애들이 거의 이렇게 생각할꺼같녜요
선생님들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저희들 이해좀 해주세요
저희 진짜 꼭 사복입고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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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0 전주기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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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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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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