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월) 기독중창단 동아리 '마하나임' 부원들과 함께 

서울 북촌에 있는 더작은재단에 방문하여 음반 녹음 및 영상 작업을 했습니다. 

( 더작은재단은 "세대 청소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올바른 꿈을 찾다"라는 비전을 갖고 세워진 단체입니다)

사전 연습과 리허설을 통해 성가 '주 안에 있는 나에게'라는 곡을 파트별로 연습하고 

우리 안에 있는 신앙을 입술로 마음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원들의 따뜻한 환대와 섬김, 

재단 목사님과 대표님의 전폭적인 격려와 지원 속에

먹고 웃고 노래하고 울기도 하고 기도하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남겼답니다.

재단 대표님께서 

전주 기전여고 아이들이 다 예쁘고, 찬양이 너무 은혜롭다고  

참 많은 칭찬을 하셨습니다. ^^

앞으로도

'마하나임'이 가진 이름의 뜻처럼, 

아이들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군대'로서 

학교와 지역사회를 섬기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이들로 서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