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교교생 인문학 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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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교내행사 | ||||
작성자 | 원대한 | 등록일 | 19.07.26 | 조회수 | 647 |
첨부파일 | |||||
7월 25(목)~26(금) 이틀간 남원 운봉 전북학생수련원에서 제8회 고교생 인문학 캠프가 있었습니다. 도내 32개 학교에서 각 4명씩 참가하는 올해 캠프에는 교내 학술동아리(인문학 동아리 <도리>) 부원 4명이 참가하였습니다. (1) 체공녀 강주룡 - 박서련 작가(소설가) (2) 만약은 없다 - 남궁인 작가(응급의학과 의사) 이 두 책을 읽고 (질문하는 독자-공감하는 독자-소통하는 독자)의 과정으로 비경쟁 협력식 토론을 거치며 인문학적 사유를 경험하였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생각을 공유하면서 생각이 깊어지고 사유가 날카로워지는 경험, 저자와 직접 만나고 식사를 같이 하면서 지적 호기심을 높이고 세상에 대한 책임감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늘 도전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계속 해 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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