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윤리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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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상흠 | 등록일 | 22.09.26 | 조회수 | 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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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윤리 교육 (기전중학교 정보부) ■ ‘사이버 세상의 성숙한 기전인!’이 됩시다. 사이버 상에서 벌어지는 언어폭력은 이미 심각한 수준에 있습니다. 사회에 어떤 쟁점이 생기면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이 절제되지 않은 언어로 전달되고, 심지어 입에 담지 못할 상소리까지 가담하며 인신공격이 예사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이버상의 언어폭력은 오프라인의 폭력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문제가 되고 있으며, 피해자에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주게 됩니다. 우리 기전인은 보다 성숙한 사이버언어를 사용합시다. 1) 사이버언어 폭력의 유형 1. 욕 설 : 자기와 생각이 맞지 않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있거나 그냥 단순히 재미로 욕설을 하는 행위 2. 비 방(명예훼손) : 상대방의 약점을 들춰내고, 헐뜯는 행위. 특히 연예인, 정치인 등을 헐 뜯는 글을 게시판 등에 게시하는 행위 3. 도 배 : 채팅방을 독점하는 경우. 같은 내용의 욕설이나 의미 없는 글들을 연속해서 게 시하여 다른 사람이 말을 할 틈을 주지 않는 행위 4. 성적욕설(음담패설) : 성에 대한 노골적인 욕설을 하여 상대방에게 불쾌감과 수치심을 주 는 행위 5. 유언비어 : 사실이 아닌 거짓 소문을 인터넷상에 퍼뜨려 상대방을 당혹스럽게 하고, 정 신적인 피해를 입히는 행위
2) 올바른 인터넷 언어 사용 내가 싫으면 남도 싫은 법입니다. 아무도 욕을 들었을 때 기분 좋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내가 욕을 들었을 때 기분이 나쁘고 불쾌하다면 상대방도 나와 같은 기분일 것입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고, 비판을 할 때도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해 봅시다. 그러면 내 생각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고, 상대방도 기분 나빠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차별적인 비방과 모욕은 호소력이 없으며, 자신의 인격만 욕되게 할 뿐입니다. 우리 기전인은 보다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하여 우리 자신은 물론 학교의 품위를 높이고 보다 성숙한 사회로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3) 사이버문제, 이곳에서 해결하세요! 2022. 9. 26 전 주 기 전 중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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