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야도초등학교 로고이미지

공지사항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홍역 예방수칙 및 의심 시 주의사항 당부
작성자 최일환 등록일 19.01.28 조회수 740
첨부파일

○정 의
 •홍역 바이러스(Measles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발진성 질환

○ 홍역의 특징
 ‣홍역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 고열과 함께 피부 발진이 나타나고, 기침, 콧물, 결막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전염성: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면역력이 없는 사람이 노출되었을 때 90% 이상이 감염됩니다.
 ‣감염경로: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 분비물 등을 통해 감염됩니다.

 ‣전염기: 발진 4일 전부터 4일 후 까지
 ‣전염기간: 환자에서 피부 발진이 발생하기 4일 전부터 발진 발생 후 4일까지 홍역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합니다.
 ‣잠복기: 감염되어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기간은 7-21일(평균 10-12일)입니다.
 ‣예방접종: 홍역은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백신 2회 접종으로 효과적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전구기: 전염력이 강한 시기로, 2일 내지 4일간 지속되며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특징적인 구강 내 병변(Koplik’s spot) 등이 나타남
 •발진기: 홍반성 구진성 발진이 목 뒤, 귀 아래에서 시작하여 몸통, 팔다리 순서로 퍼지고 손바닥과 발바닥에도 발생하며 서로 융합됨. 발진은 3일 이상 지속되고 발진이 나타난 후 2일 내지 3일간 고열을 보임
 •회복기: 발진이 사라지면서 색소 침착을 남김
 ※ 연령, 백신 접종력, 수동 면역항체 보유여부에 따라 뚜렷한 전구증상 없이 발열과 가벼운 발진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음

○진단기준
 •(환자) 홍역에 부합되는 임상증상을 나타내거나 역학적 연관성이 있으면서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 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사람
  - 검체(혈액)에서 특이 IgM 항체 검출
  -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 검체(인후·비강·비인두도찰물, 혈액, 소변)에서 바이러스 분리 또는 특이 유전자 검출
 •(의사환자) 임상증상 및 역학적 연관성을 감안하여 홍역이 의심되나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부합하는 검사결과가 없는 사람

○환자관리

 •환자격리: 발진이 나타나기 4일 전부터 발진이 시작된 후 4일까지
   * 표준주의, 공기주의
 •접촉자: 예방접종, 면역글로불린 투여

○치료
 •보존적 치료: 안정, 충분한 수분 공급, 기침․고열에 대한 대증치료

○예방
 • 예방접종: 생후 12-15개월, 만 4-6세에 MMR 백신 2회 접종

○ 홍역 의심 시 주의사항 
  ‣홍역 의심이 되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등)이 아닌 자가용 이용을 권고합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접수 시 홍역 의심 증상을 이야기하고, 병원의 지시에 따라 다른 환자와 접촉이 없는 별도공간에서 대기한 후 진료를 합니다. 

○ 국외여행 전후 확인사항
  ‣ 여행 전 홍역(MMR) 예방접종력을 확인하고, 접종력이 없거나 홍역을 앓은 적이 없는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MMR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합니다.
  ‣ 귀국 후 홍역(잠복기 7-21일) 의심 증상(발열과 발진 등)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문의합니다.

이전글 2019년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생 선발 안내
다음글 개야도초 2019학년도 1학기 복식학급해소강사 채용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