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오래부터 지켜봐왔길 선생님께선 유쾌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우리반을 지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전 선생님의 교육방식, 그리고 저희에게 대하는 태도 그리고 편안한 말투와 인상깊은 모습이 저에게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허나 저는 선생님이 담배를 피는 모습을 밖에서 보고 선생님이 걱정되고 제 마음이 아파서 슬퍼진지 오래입니다.

옛날 제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담배 피던 모습이 선생님이 담배피는 모습과 일치했습니다. 아버지가 없어진지 오래인데 선생님과 제가 마주쳤던 그 한 순간이 제 아버지를 생각하게 했고 또한 아버지의 냄새가 없어진지 오래인데 주변에서 같은 향이 나자, 올려보니 다름 아닌 북만선생님이셨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더욱 선생님께 정이 들었습니다.

제겐 더 이상 담배를 피지 말라고 걱정할 대상이 없습니다.

그러 저에겐 선생님이 걱정되고 신경쓰입니다.

선생님 만큼은 담배를 끊고 생활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빠 보세요!

아빠 담배를 요즘 피는 모습을 봐서 이렇게 편지를 써요

아빠 담배는 처음에는 "괜찮겠지라는 생각과 나중에 끊을 수 있어" 라는 생각 또는 스트레스 때문에 피셨겠지만 아니에요!. 후에는 간암 등의 많은 질병과 질환으로 몸 악화시켜요. 그래서 저는 늘 아빠가 좀 더 건강하고 오래 오래 사시면 좋겠어요. 아쟀든 아빠가 담배를 끊을라고 노력하고 계시는데도 못 끊으시니 금연관련 프로그램이나 사이트에서 찾거나 참여해보세요.

담배는 마약과도 같다는 말이 있는데 얼른 담배를 끊으시고 금연하므로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며 제가 어른이 될 때에도 건강하시면 좋겠어요. 어째든 저도 도와트릴테니 금연하세요.

친구들에게 !

친구들아(애들아) 안녕

나는 한국치즈고 김자한이야 내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요즘 담배에 관심 또는 피는 아이들이 있기에 썼어. 담배를 피지 말라는 이유가 있는데 건강에 좋지 않고 나쁘기 때문이야, 담배는 피면 필수록 수명이 없어지는데 그렇기에 담배를 피지 말라는 거야 만약 이미 담배를 피고 있으면 끊기가 어려운데 이때 금연 관련 프로그램 또는 사이트에 도움을 요청 또는 참혀햐여서 우리 함께 행복한 학교 생활을 보내자. 

붙임: 이름은 가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