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 제35호 - ‘달라서 더욱 빛나는 우리’ - 제44회 ‘장애인의 날’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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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4.04.16 | 조회수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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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장애인의 날’관련 - 점점 다변화되는 사회에서 학생들이 다양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늘색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맑게 갠 푸른 하늘색만 떠올려지나요? 실제 하늘색은 정말 다양합니다. 날씨에 따라, 기온에 따라, 사람에 따라 바라보는 하늘색은 다양합니다. 일출 무렵의 하늘색과 노을 질 무렵의 하늘색, 흐린 날의 하늘색, 한밤중의 하늘색, 새벽녘의 하늘색, 그리고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이 보는 하늘색. 우리는 어쩌면 하늘색이 그 하늘색이라는 고정관념에 빠져있을지도 모릅니다. 바로 우리의 잘못된 고정관념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바라보는 관점과 느껴지는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하늘색을 다양하게 칠하는 친구가 결코 틀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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