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26일. 육남매가 기다리던 뒤뜰야영을 하는 날입니다.  더울까 염려했던 날씨는 쾌청하고 서늘해서 친구들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만듭니다. 이번 야영활동을 통해  육남매끼리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뒤뜰야영활동에는 첫째날에는 현장체험학습, 육남매 장보기, 별이 빛나는 이벤트활동, 풍등날리기, 올빼미 영화관을 열었습니다.

둘째날 아침에는 고암서원 방문, 육남매 긴줄넘기대회, 물풍선 던지기, 물총놀이등 다양한 행사활동으로 우리친구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