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목
- 단풍나무
- 산지의 계곡에서 자란다. 높이는 10m에 달하고, 작은 가지는 털이 없으며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넓은 바소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길이가 5∼6cm이다. 잎자루는 붉은 색을 띠고 길이가 3∼5cm이다.
교화
- 철쭉
-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2∼5m이고 어린 가지에 선모(腺毛)가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돌려난 것 같이 보이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으로 끝은 둥글거나 다소 파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은 녹색으로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지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잎맥 위에 털이 있다.
교조
- 비둘기
- 비둘기목 비둘기과에 속하는 새의 총칭. 좁은 뜻으로는 전서구(傳書鳩) 등의 바위비둘기 Columba livia에서 사육화된각 품종 및 그것들이 반야생화된 들집비둘기를 가리킨다. 비둘기과는 약 40속 300종 이 되며, 극지를 제외한 태평양의외딴섬까지 널리 분포된 새 중에서 가장 번성한 무리 중의 하나이다. 몸에 비해 머리가 작고 목은 가늘 다. 부리는 굵고짧으며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