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과 비슷한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선형이고 두 줄로 어긋나며 뒷부분은 활처럼 뒤로 휘어진다.
영어명이나 학명은 모두 아름다운 꽃이 하루만 피고 시들어버린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노란색 혹은 주황색의 꽃잎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국의 산이나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