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행동수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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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보건당국에서 최근 국내 엠폭스(원숭이 두창) 환자 증가에 따라 2023년 4월 13일 기준으로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인 엠폭스는 대체로 5~21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요통, 두통, 인후통, 코막힘, 기침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나고 1~4일이 지난 후 발진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행동 수칙을 안내해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