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보내시느라 다들 애쓰셨어요~^^

아이들은 잘 놀다가도 금방 토라지고

안놀거처럼 굴더니 금새 언제 그랬냐는듯 하하호호 떠들썩 하게 지냅니다~

아이들은 그런 활동 속에서 참는거도 양보하는 거도 기다리는거도 그외에

집에서 줄수 없는 또래집단에서만 가능한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다들 잘 아시지요~

종종 전화해서 이르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과 달라서

전화해서 일렀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 하며 금새 사이좋게 지내곤 합니다~

그럴때면 우리 부모님들이 모두 내아이라는 생각으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지혜롭게 넘어가 주세요~ 아이들이 이르는건 " 내맘을 알아주세요~ "

라고 말하는것과 같으니 아이 마음을 읽어주시고 토닥거려 주세요~

우리도 그랬듯이 우리 아이들도 그러면서 더 멋진 모습으로 자라니까요~^^

무더운 여름 장마와 함께 우리옆에 있으니 지치지 않도록 주의 하시고 건강한 7월 되시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