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며칠 안된거 같은데 어느새 아이들이 훌쩍 자라있는 모습을 보니 또 새로운 기분이 듭니다~

2017년도 믿고 맡겨주시고 아낌없이 응원해 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기분좋은 모습들로 기분좋은 추억들로 또 한해를 채웠습니다~

돌봄이 학교에 있는 집처럼 편안하고 즐겁고 안전한 시간과 공간이 될수 있게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우리 사랑스런 아이들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한해동안 잘 따라주고 친구들과 잘 지내준 기특한 아이들 아낌없이 안아주고 칭찬해 주고 사랑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다음주면 2018년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보람있고 알찬 새해 보낼수 있고 새해 더 많이 축복받고 누리시는 한해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