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은 고지혈증을 알리는 적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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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미화 | 등록일 | 15.11.26 | 조회수 | 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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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돌아다니는 지방질이 우리 몸에 필요 이상으로 많아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런 고지혈증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으면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이 동맥 혈관의 안쪽 벽에 쌓여서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고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마비, 뇌졸중, 말초혈관질환 등이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우리 혈관을 수도관이라고 생각할 때, 여러 가지 이유로 수도관이 더러워지고 딱딱해지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기 힘들고 수관이 파열될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과 동일한 원리라 할 수 있다. 즉, 고지혈증 자체가 특정 증상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고지혈증이 지속되다보면 뇌졸중, 협심증 등의 무서운 합병증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고령화, 식습관의 서구화 및 스트레스 등으로 고지혈증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나쁜 콜레스테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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