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산업] 지역과 함께하는 한우농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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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단비 | 등록일 | 25.11.14 | 조회수 |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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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미래역량 종자 및 작물생산 직무탐색(4회차)
대상: 작물산업과 1,2,3학년 학생
일시: 2025.11.10.(월) 강사: 여태권 농부(씨앗받는 농부 영농조합법인 대표) 내용: 소죽(농사부재료 짚, 옥수수대, 늙은호박 등을 끓여서 만든 소의 먹이) 만들기 체험
한우 사육 방식 안내 질문과 대답
오늘의 이야기: "이건 생강대예요. 생강은 사람이먹고 생강대는 소를 주지요. 이건 고구마줄기. 고구마는 사람이먹고 줄기는 소를 줘요. " "돈을 따르지 않으면 농촌에 살 수 있어요."
" 6마리의 소에게 소죽을 끓여 먹이는, 80세를 바라보는 농부. 이런 방식을 20년이상 지속하고 있는 이 지역 유일한 농부 였습니다. 지구 환경에 대한 마음을 바탕으로 소를 키우는 방식, 그 먹이를 준비하는 방식, 또한 살아가는 방식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지역에서 살다보니 농업을 주로 하는 지역사람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해결해보고자 완주시니어클럽, 한우작목반, 화식한우 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지역사업을 해오셨던 이력이 이젠 농민의 한 사람으로 묵묵히 환경에 부담되지 않는 농업을 실천하면서 살아가고 계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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