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성교육 - 콩닥콩닥 무슨 소리가 들리지?(생명의 소중함)

오늘은 유아성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심콩이 선생님께서 멀리서부터 와주셔서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부모님이 뱃속의 아이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실물자료를 사용하며 뱃속의 심콩이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엄마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주 작은 심콩이(인형)을 어루만지며 사랑을 나누어주는 경험을 했답니다. 

모든 어른들과 모든 아이들은 작은 심콩이였을때가 있었으며, 모두가 소중한 생명이라는걸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또한 본인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면 참 좋겠어요.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심콩이었을적에 어떤 사랑을 전달해주셨는지, 그리고 유치원에서 이루어진 오늘의 교육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나누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