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니 예방 및 발생시 관리법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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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9.05.02 | 조회수 | 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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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께 최근 학생들 사이에 머릿니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어 안내를 드립니다. 머릿니는 일종의 기생충으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에게 발생되며 머릿니는 한번 감염되면 쉽게 옮기며 감염사실을 다른 아이들이 알게 되어 난처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오니, 자녀의 머리를 자주 살펴보시고 아이들이 머릿니로 고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립니다. 머릿니란? - 곤충의 한 종류로 사람의 두피, 모발, 모공 등에 붙어 우리 몸의 피를 빨아 먹고 삽니다. - 가족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매우 빠르게 감염되며, 신속히 제거하지 못하면 짧은 시간에 빠르게 번식하게 됩니다. - 머릿니는 성충인 경우 생존기간이 평균 30일이며 암수 모두 2시간 간격으로 피를 빨고 암컷1마리는 하루에 8~10개의 알을 낳아 번식력이 매우 빠릅니다. - 머릿니 알은 서캐라고 부르는데 보통 귀 뒤쪽 두피에 가까운 머리카락에 붙어있습니다. 피 해 - 머리에 머릿니가 있으면 가려워서 긁게 되어 상처가 나고, 상처에 의한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또한 가려움증으로 잠을 방해하고 수면부족으로 공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도 친구들에게 옮기도, 놀림을 당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 파 - 머릿니는 함께 생활 (학교생활도 포함)하거나, 우리 몸에 직접 접촉하는 물건(모자, 머리빗, 수건, 침구, 스카프, 의복, 머리핀 등)을 함께 사용할 때 전파됩니다.- 잠을 같이 자는 가족에게 쉽게 전파합니다. 머릿니 확인법 - 아이가 머리를 자주 긁거나 쥐어뜯는 행동을 보이면 머릿니를 의심해 봅니다. - 머리를 자주 살펴서 머릿니나 서캐가 있는지 육안으로 관찰을 합니다. 머릿니 예방 - 감염은 주로 머리에서 머리로 옮게 되므로 머리를 맞대지 않습니다. - 친구라도 빗이나 수건, 모자 등은 따로 사용(빌려서 사용하지 않기) - 머릿니 감염자의 옷이나 침구는 삶거나 일광 소독을 해야 합니다. - 머리를 자주 감고 잘 말려주며, 머리를 묶는 경우 완전히 마른 뒤에 묶어줍니다. 그리고 늦게 머리를 감는 경우에는 완전히 마른 뒤에 잠을 잡니다. - 자녀가 집에 돌아오면 잘 씻는 습관을 들여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릿니 퇴치방법 ♥ 먼저 머리를 짧게 자릅니다. ♥ 약제를 사서 퇴치해야 합니다. (병원처방 또는 약국에서 구입) - 중요. 머릿니 약은 반복 사용하는 경우 아이들에게 심각한 독성 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약 사용 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서 감겨주십시오.(샤워를 하거나 욕조에 앉아 머리를 감아서는 안 됩니다.)
친환경 머릿니 퇴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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