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가정통신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019학년도 결핵예방 가정통신문
작성자 전주문정초 등록일 19.07.02 조회수 475
첨부파일

결핵예방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학부모님께 안내

   드립니다.

학부모님의 자녀가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결핵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전파차단을 위한 기침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자녀가 어렸을 때 맞은 결핵예방접종(BCG접종)만으로는 결핵을 평생 동안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결핵은 전염력이 있는 결핵환자의 기침을 통해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3월 초 새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결핵감염은 건강한 학업생활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다른 호흡기질환에서도 관찰되므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실천

오랜 시간동안 한 장소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은 결핵감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님의 자녀가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기침예절방법을

   알려 주시고 꼭 지키도록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합니다.

기침, 재채기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결핵예방접종(BCG접종) 바로 알기

결핵예방접종(BCG접종)은 소아의 중증 결핵예방을 위해 접종하는 것으로, 예방접종만으로 결핵이 평생

    동안 예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 개인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 결핵 바로알기 홈페이지 http://tbzero.cdc.go.kr

 

2019. 7. 3.

전 주 문 정 초 등 학 교 장


이전글 2019학년도 하반기 전북교육문화회관 방과후 수영교실 수강생 모집 안내
다음글 2019학년도 자녀사랑 뉴스레터 2호~ 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