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갤러리
우리 고장 전주의 깊은 역사와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떠났던 우리 4학년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이 모두 안전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이번 체험학습은 눈으로 보는 '유형 유산'부터 몸으로 직접 느끼는 '무형 유산'까지, 전주가 품고 있는 다채로운 문화의 결을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교과서와 교실을 벗어나 꼬마 탐구자이자 영상 제작자로 변신했던 우리 아이들의 활기찬 하루를 소개합니다!* 전주의 심장, 국가유산을 영상으로 담다 (풍남문 ~ 전동성당)오전에는 전주의 대표적인 국가유산들을 탐방하며 본격적인 조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기획한 계획에 따라 훌륭한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리포터가 되었습니다.풍남문 & 전동성당 탐구: 전주성의 남문인 풍남문의 웅장함과 전동성당의 아름다운 건축미를 관찰하며, 서로 다른 시대의 역사가 어떻게 한 공간에 어우러져 있는지 살폈습니다.경기전 & 어진박물관 조사: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진 경기전과 어진박물관을 방문하여 조선 건국의 듬직한 뿌리를 확인했습니다. 아이들은 각 장소에 얽힌 이야기를 열띤 토의를 거쳐 조별 영상(브이로그, 홍보 영상 등)으로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우리 것을 직접 느끼다! 무형유산 장인 체험 (전주한벽문화관)오후에는 전주한벽문화관으로 이동하여 우리의 훌륭한 '무형유산'을 몸소 체험하며 장인들의 숨결을 느꼈습니다.자연을 물들이다, 천연염색 체험: 화학 염료가 아닌 자연에서 얻은 천연 염료를 활용해 나만의 색을 입히는 염색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하얀 천이 아름다운 자연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과정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신명 나는 한 판, 탈춤 장인 체험: 탈춤의 유래를 알아보고, 흥겨운 장단에 맞춰 탈춤의 기본 사위와 사자춤을 직접 배워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이내 우리 가락에 맞춰 어깨춤을 추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앎이 삶이 되는 배움의 여정이번 체험학습은 우리 고장 전주가 가진 역사적 형태(Form)를 탐구하고, 그 안에 담긴 선조들의 정신과 문화적 가치를 주도적으로 발견해 낸 값진 시간이었습니다.더운 날씨와 꽉 찬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안전하게 활동에 참여해 준 우리 4학년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보냅니다. 오늘 현장에서 수집한 영상과 기록들은 앞으로 교실에서 진행될 다음 탐구 활동의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전부련 (전국부설연합회) 워크숍이 6월 26일(금)에 춘천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주최로 춘천교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부설교육, 배움과 삶의 나침반을 찾아가다'라는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는 전국 국립대학교부설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학생 주도성 함양을 위한 성찰의 과정으로 얻은 전국 부설초등학교의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해 정보를 나누고, 각 학교의 여건과 특수성에 맞는 방안 논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학교도 2명의 선생님이 발표자로 참여하여 우리 학교의 우수한 교육활동을 소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400년 전 백제의 시간 속으로 떠났던 우리 4학년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단순히 눈으로만 보고 오는 수동적인 관람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탐구의 주체가 되어 '형태(Form)'와 '보전(Conservation)'이라는 핵심 개념을 현장에서 연결해 낸 놀라운 하루였습니다. * 우리가 직접 안내하는 역사: 히어로 도슨트의 활약이번 답사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단연 학생 주도형 '히어로 도슨트(또래 교수)' 활동이었습니다.왕궁리에서 백제인이 되어보다: 모둠 학생들의 안내로 왕궁리 유적의 넓은 후원을 거닐며 '백제인 되어보기(Step In)'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터만 남은 주춧돌 위에서 무왕의 꿈과 평화로운 백제를 상상하며, 각 모듈의 영상 담당 학생들은 브이로그에 담을 소중한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생각이 자라는 박물관: "예전에는... 지금은..."오후에는 국립익산박물관과 국립전주박물관을 차례로 견학하며 유물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탐구했습니다.미륵사지 석탑의 비밀을 풀다: 1모듈 학생들이 마이크와 깃발을 들고 일일 도슨트로 변신했습니다. 거대한 미륵사지 석탑 앞에 선 아이들은 사진으로 볼 때와의 크기 차이에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서쪽과 동쪽의 비대칭 구조와 일제강점기 시멘트 보수 흔적을 보며 "있는 그대로 보존하는 것도 역사를 기억하는 올바른 방법"이라는 깊이 있는 문답을 주고받았습니다.백제 문화의 흐름을 잇다: 체험학습의 마지막 코스였던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익산에서 느꼈던 백제의 숨결을 바탕으로, 지역의 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더욱 폭넓게 조사하며 답사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다음 탐구를 향하여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교실 안의 지식이 현장과 만나 어떻게 살아 숨 쉬는 배움으로 확장되는지 보여준 완벽한 예시였습니다. 피곤한 일정이지만 질서 정연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눈을 반짝이며 진지하게 탐구에 임해준 우리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학교소식
6월 24일(수), 1학년 3반 학생들은 꿈바라기 초학문적 주제 「우리는 어디서 살아갈까」 단원 ‘빛나라, 우리나라’ 수업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단원은 '나라의 상징과 전통문화는 왜 중요할까?'라는 핵심 질문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상징과 전통문화를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지 탐구하고, 본 차시에서는 나라 사랑 행동 생각그물을 살펴보며 나, 친구, 가족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전통 등불에 표현하며 전통 계승 의지를 다져 보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1학년 학생들은 처음 하는 6교시였지만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나라 사랑 행동으로 마음을 다지며 , 조상들의 지혜를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6월 19일(금), 4학년 2반 학생들은 [국가유산 히어로즈] 단원을 운영하며 국가 유산 데이터 속에서 형태적 속성을 기준으로 유산의 진짜 모습을 탐구하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수업은 국가유산청 화재로 서버 오류가 발생하여 국가 유산을 지키기 위한 분류, 분류와 보존의 연결을 통해 국가 유산의 소중함과 국가 유산의 분류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가 유산의 개념적 이해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국가 유산의 가치를 스스로 실천과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6월 17일(수), 5학년 3반 학생들은 꿈바라기 초학문적 주제 「자연과 과학」 단원 ‘세상을 바꾸는 인구’ 수업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단원은 저출산, 고령화, 인구이동, 수도권 인구 집중과 지방 인구 감소 등 우리나라의 인구 변화가 사회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기 구성된 단원으로 이번 수업은 학생 배움의 주도성을 키우기 위해 직접 탐구질문을 구성하고 다듬어 완성해 가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질문 만들고, 더 나은 질문을 만들어 탐구를 진행하기 위해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수업에 주인이 되어 앞으로 탐구를 진행해 갈 수 있는 동력을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