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소리새 중창단, 제2회 황학꿈나무동요대회 중창 부문 우수상 수상
우리 학교 상록소리새중창단이 11월 7일(토)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에서 열린 제2회 전주교육대학교 황학 꿈나무 동요대회 본선에서 중창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상록소리새중창단은 「웃는 나, 웃는 날」을 부르며 함께 연습해 온 고운 화음을 선보였습니다. 단원들은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노래에 담긴 밝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같은 대회에서 우리 학교 3학년 최O설 학생은 「호두까기 인형의 꿈」을 불러 독창 저학년 부문 우수상을 받았으며, 4학년 최O리 학생은 「어린 왕자 이야기」를 불러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무대를 위해 꾸준히 연습하고 저마다의 목소리를 들려준 학생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과 학교 공동체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음악으로 하나 된 우리, 2026 황학뮤직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지난 10월 30일, 전주부설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음악적 열정과 끼가 빛나는 「2026 황학뮤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각 학년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음악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무대였다. 축제의 첫 문은 1학년이 열었다. 작지만 당찬 몸짓과 귀엽고 야무진 악기 연주로 관객들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활짝 열었다. 이어 4학년은 열정 넘치는 「그대에게」 기악 합주와 「마라톤」 합창으로 선배 다운 패기와 위풍당당한 에너지를 뽐냈다. 3학년은 UOI 탐구 주제인 「세계를 잇는 음악」을 무대 위에 펼쳐 보였다. 케냐의 「잠보(Jambo)」로 세계 음악 여행을 시작해 여러 나라의 음악을 선보이고, 마지막에는 「골든(Golden)」을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의 매력을 전하며 음악으로 세계와 한국을 잇는 뜻 깊은 무대를 완성했다. 2학년은 꾀꼬리처럼 맑고 고운 목소리로 「나무 노래」를 들려주었으며, 이어지는 오카리나 연주에서는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5학년은 웅장한 노래와 거침없는 연기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마치 영웅의 뜨거운 심장 소리가 무대 밖으로 울려 퍼지는 듯한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공연 중간에 펼쳐진 교장 선생님의 색소폰 연주는 무대에 깊이를 더하며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냈다.
이번 황학뮤직페스티벌은 단순히 음악을 선보이는 자리를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함께 호흡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성장의 무대였다. 무대 위에서 빛나는 아이들의 모습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함께 만들어 온 시간의 소중함을 고스란히 보여 주었다.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뜨거운 응원 덕분에 아이들의 성장은 더욱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었다. 음악으로 하나 되고, 서로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했던 2026 황학뮤직페스티벌.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