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소리새 중창단, 웃음과 소망을 담은 하모니
전주교육대학교 전주부설초등학교 상록소리새 중창단(교장 최상진)이 2026 전북학교 예술교육 대축제에서 「웃는 나 웃는 날」과 「내가 바라는 세상」을 선보였습니다. 학생들은 밝은 웃음이 있는 오늘과 자신들이 바라는 내일을 두 곡에 담아,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노래했습니다.
「웃는 나 웃는 날」(박진영 곡)에서는 친구와 눈을 맞추고 함께 웃을 때 느끼는 즐거움을 경쾌한 선율로 표현했습니다. 이어진 「내가 바라는 세상」(윤일상 곡)에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밝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다정한 소망으로 무대를 이어 갔습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은 각자의 목소리를 하나의 노래로 엮어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소리를 내는 것만큼 친구의 소리를 듣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호흡과 박자를 맞추며 함께 노래하는 즐거움을 쌓았습니다. 한 소절 한 소절에는 함께 연습한 시간과 서로를 믿고 격려하는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렇게 완성한 하모니는 노래 속 웃음과 소망뿐 아니라, 아이들이 함께 성장해 온 시간까지 전하는 소중한 울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노래로 마음을 잇고 자신들의 꿈을 펼쳐 나갈 상록소리새 중창단을 응원합니다.
천년의 소리 국악관현악단이 2026년 7월 3일에 열린 2026 First Lego League Korea Open Invitational 개회식에서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에서 몽니 청소년들에게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40여 개국 이상의 미래 인재들이 함께 하는 국제 행사에서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학교와 지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공연은 힘찬 대취타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선율의 가야금 중주 '경복궁 타령', 그리고 웅장한 국악관현악 '고구려의 혼'까지 이어지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습니다. 전통 악기 특유의 깊고 풍성한 울림은 공연장을 가득 채웠으며, 우리 음악의 품격과 매력을 세계 청소년들에게 생생하게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연에 참여한 38명의 단원들은 그동안 꾸준히 연습해 온 실력을 자신감 있게 펼쳐 보였습니다. 서로의 호흡을 맞추며 하나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낸 단원들은 국제 무대에서 공연했다는 자부심과 함께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천년의 소리 국악관현악단은 우리 음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교육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