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소리새중창단의 힘찬 날개짓을 응원해주세요!

전북119소방동요대회가 지난 21일 금요일에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총 유치부 8팀, 초등부 7팀의 열띤 경연으로 본교 상록소리새중창단이 당당한 금상을 수상하였다. 유일한 창작곡인 "기적의 소방관"을 멋진 하모니로 소방관님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여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소방동요대회의 상징은 빨간 우산을 펼치며 보인 멋진 퍼포먼스에서는 관객석에서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표현한 노래에서는 감동의 박수를 받았다.

전주덕진소방서의 든든한 후원으로 준비한 이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중창단은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으로 금상의 아쉬움을 달래보았다.

학부모님들의 열정적인 지원과 중창단 한명 한명의 빛나는 노력으로 일궈낸 쾌거에 본교 부설초 교육공동체의 사랑의 박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