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무도회'에 간 13명의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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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엄창열 | 등록일 | 14.12.07 | 조회수 | 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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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12월 6일(토) 저녁 7시,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공연된 '가면무도회'에 우리 전주부설초등학교(교장 박승우) 4~6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13명의 학생들이 그 동안 무용창작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갈고 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도깨비가 무섭다고?'라는 주제로 나눔과 소통의 소중함을 춤과 국악, 크로스 오버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형상화 했으며, 참여한 다른 지부의 공연과 함께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멋진 경험을 선사하였다. 전라북도 무용협회 5개 지부와 함께 하는 '가면무도회'의 사회자는 "공연에 참여한 어린 학생들에게서 전라북도 나아가 한국 전통문화의 미래가 밝음을 볼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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