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7일 3-4교시에 6학년 인성(시사)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병기는 필요하다' 라는 주제에 따라 찬성측과 반대측 모두 타당한 근거를 내세워 주장을 펼치고 상대방의 주장에 반론을 펼지며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초등학생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근거를 가지고 토론을 이끌어가는 6학년이 참 대견스러웠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전주부설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