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금성의 최근접 우주쇼 관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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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염범석 | 등록일 | 23.03.28 | 조회수 | 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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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김정옥)은 3월 24일(금)에 ‘달과 금성의 최근접 우주쇼 관측’ 행사를 개최하였다.
최근접 현상은 달과 행성 또는 행성과 행성이 매우 가까이 근접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번 달과 금성의 최근접 현상은 2021년 이후 2년만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다음에는 2035년 4월 6일 새벽에 관측할 수 있다. 달과 금성의 근접 현상은 일몰후 약 40분 후인 19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관측이 가능하다. 초승달과 금성이 21시 17분 (익산기준)에 0.3도 각거리로 가장 가까이 근접하지만 이 때 달의 고도가 3.8도에 불과하여 관측이 어렵다. 하지만 19시 30분부터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금성을 한 시야에서 볼 수 있다.
참석자들은 전시체험관 4층 달맞이마당에서 개회식 및 달과 금성의 최근접 현상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직접 달과 금성을 관측할 수가 없었다.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에서는 천체망원경의 원리와 지상 물체를 관측하였다. 천체투영관에서는 일식과 월식에 대한 영상을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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