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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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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9-46호 11뤌 보건소식지
작성자 이순주 등록일 19.11.13 조회수 641
첨부파일

함께하는 보건교육

1. 11월 순회 보건 교육일 : 116(), 1120()

2. 10월 순회 보건교육 내용 : 흡연예방

 

난청 예방과 관리를 위한 7대 수칙

1.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 등 큰 소리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2.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적합한 귀마개를 사용합니다.

3. 담배는 끊고,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것도 피합니다.

- 술과 담배는 혈관 질환의 주요 악화 요인으로 미세 혈관장애가 발생하여 난청이 일어납니다.

4. 당뇨병, 신부전, 고혈압 등 만성질환은 적극적으로 치료합니다.

5. 가임기 여성과 소아는 적절한 예방접종을 하여 감염으로 발생하는 난청을 예방합니다.

6. 모유 수유를 하며 소아중이염을 예방합니다.

- 모유에 포함된 여러 면역 물질은 중이염을 비롯한 영유아의 조기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모유 수유 자세는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유스타키오관)의 환기를 원활하게 하여 중이염을 예방합니다.

7. 외출 후에는 항상 손을 깨끗이 씻어 상기도감염으로 발생하는 소아중이염을 예방합니다.

 

보호자와 함께하는 성교육

우리 아이 성교육부모가 먼저 알아야 해요.

가정과 함께하는 성교육통신 중()

일주일동안, 아래의 내용들을 자녀들과 얼마나 나누었는지 표시해 보세요

사춘기를 맞이한 자녀들과 친밀감을 갖기 위해 필요한 행동들입니다. 사춘기 자녀는 부모가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교감하기를 원하고 있어요.

1. 나는 아이와 자연스럽게 애정표현(포옹, 손잡기 등)을 하고 있나요? (, 아니오)

2. 나는 사소한 것이라도 아이를 칭찬하고 있나요? (, 아니오)

3. 나는 아이와 함께 구르기와 같은 신체놀이를 하고 있나요? (, 아니오)

4. 나는 나란히 앉거나 누워 책을 읽는 등 평온한 시간을 자녀와 함께 보낸 적이 있나요? (, 아니오)

5. 나는 자녀와 만나거나 헤어질 때(학교 등하교 때) 서두르지 않고 애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나요? (, 아니오)

6. 나는 최근에 아이와 다정하고 애정 어린 눈빛을 교환하거나 함께 크게 웃는 경험이 있나요? (, 아니오)

7, 나는 아이가 하는 말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고 있나요? (, 아니오)

 

A형 간염 예방수칙 6

1. A형간염 안전성 확인 시까지 조개젓 섭취 중단 권고

2. 조개류 익혀먹고 안전한 물 마시기

3. 요리 전, 식사 전, 용변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4. A형간염 고위험군은 예방접종 받기

5. 최근 2주 이내에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예방접종 받기

6. 채소나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 먹기

 

만성콩밭병 바로 알기

출저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일반인을 위한 만성콩팥병 바로알기(소아청소년편)

 

소아 만성콩팥병을 의심 할 수 있는 증상

- 소변에 거품이 몹시 많이 발생하는 경우

- 소변량이 평소보다 많아지면서 자주 보게 되거나, 밤에 소변량이 많아져 속옷에 지리게 되는 경우

- 입맛이 없고 자주 토하거나 피곤해하며 창백하고 어리저움을 자주 호소하는 경우

- 위 증상들과 함께 잘 성장하지 않는 경우

- 몸이 잘 붓는 경우

- 이외에도 소아 만성콩팥병이 있는 경우에는 근육에 힘이 없고 경련이 일어나거나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고 쉽게 멍이 들 수도 있습니다.

-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면 반드시 소아콩팥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Q. 학교 건강 검진상 요검사에서 혈뇨가 나왔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 소변 콜라색으로 나오거나 빨간색으로 나오면 즉시 소아 콩팥 전문의의 진료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학교 건강검진상 혈뇨가 보이는 경우는 소아콩팥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기본적인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를 시행 후 3~6개월 마다 소변검사를 하며 경과 관찰을 할 수 있지만, 경과 중에 단백뇨가 같이 발생할 때에는 사구체콩팥염 일 수 있으므로 콩팥 조직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Q. 학교 건강 검진상 소변검사에서 단백료가 나왔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단백뇨란 소변에 단백질이 나오는 상태를 말하는데 가장 흔한 것은 일시적인 단백뇨입니다.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감기로 인해 몸에 열이 발생하는 경우, 또는 수분 섭취가 부족하여 소변이 농축되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많은 원인이 기립성 단백뇨라고 하는 것인데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면 단백뇨가 보이지 않으나 낮에 서서 돌아다니고 난 후 검사하면 검출이 됩니다. 만일 단백뇨가 기립성 양상이 아니고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사구체콩팥염 일 수 있으므로 콩팥 조직 검사를 시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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