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인문학여행(2)입니다.

2일차에는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을 갔습니다.

을지전망대에서 설이.

이들이 보고 있는 지형은 해안면의 펀치볼입니다.

전경을 보여드릴 수 있는게 이정도네요. 실제로 보면 더 좋습니다.

세번째 코스인 DMZ자생식물원에서 설명을 하는 우람이

식물원을 돌면서 폼을 잡고 있는 아이들

네번째 코스는 산양증식복원센터입니다. 천연기념물인 산양을 교배하여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는 곳입니다.

몸에 좋다, 관절에 좋다는 이유로 산양을 잡기 위해 설치하는 덫...

다섯번째 코스는 박수근 미술관입니다. 이젠 한명씩 설명하는 것이 익숙해진 아이들.

양구의 곳곳에 박수근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우람아, 느끼지마..)

CSI 인문학여행(3)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