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여자고등학교 교내 유네스코동아리 활동으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직지"가 만들어진

청주의 흥덕사지와 고인쇄박물관,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을 방문하였습니다.

700년 전에 금속을 이용하여 어떻게 활자를 만들 수 있었는지

국가무형문화재 임인호 금속활자장님의 주조과정 시연을 참관하였고,

활자를 인쇄하여 어떻게 책으로 만들었는지 직접 고서 만들기도 체험하였습니다.

고인쇄박물관에서는 동서양의 고서와 직지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귀한 체험을 위해 후원하여 주신 전라북도교육청 미래인재과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