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9 진안군 초등생 농촌 체험교육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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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안초 | 등록일 | 18.05.10 | 조회수 |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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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초등생 농촌 체험교육 육성 기사입력 2007-11-29 16:20 (진안=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학생들의 농촌 체험관광을 흥미와 행사위주에서 실 제로 농장에서 체험해 보는 교육적 체험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진안군은 29일 진안초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안천면 날망농장(허브체험)과 동향면 능길산골 체험학교(산골체험), 진안읍 평강농장(동물체험) 등에서 체험교육 시범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교육은 초등 3년생의 교육과정 및 아동 발달특성에 적합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으로 식물 번식의 종류와 방법, 허브의 향과 맛을 이용한 다양한 쓰임새 배우기, 자연 속에서 다양한 동물을 식별하는 능력 기르기, 콩을 이용한 먹을거리 알아보기, 콩과 관련된 우리 속담 배우기 등이다. 체험교육을 진행한 김익수(평강농장주)씨는 "어린이들이 농장에 찾아와 교육을 받으면서 활기에 차 있어 좋았다"며 "어린이들이 현장 체험교육을 통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 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안초등학교 김정민 선생은 "도심지역 초등학생들의 체험교육을 농촌으로 유치해 농촌과 농업의 교육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 학생들의 인성개발은 물론 농촌 역시 더 욱더 활기에 넘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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