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학기 크리틱(사회과학독서토론) 운영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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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민식 | 등록일 | 21.09.03 | 조회수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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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년법의 형량과 운용은 더욱 엄중해져야 할까? 2. 대학입시에서 정시비율을 현재보다 높여야 할까? 3. 착한사마리아인 법은 시행되어야 할까?
다음은 학생들이 <사회학의 쓸모>를 읽고 제출한 질문의 일부입니다. --------------------------------------------------------------------------------------------------------------------------------------------- ▷2학년 김현준 1. 사회학이 정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학문일까? 복잡한 사회를 과학 같은 학문을 배제하고 하나의 학문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 가능할까요? 2. ‘사회사상가들에게 픽션(fiction)은 창조적 영감을 얻기 위한 중요한 출처’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또 우리에게 픽션(fiction)은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2학년 김채환 사회학은 윤리의 실천이고 윤리성은 책임의 문제인데, 현대사회에서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기가 다반사라면 사회학은 현대사회에서 발전이 가능할까요? ▷2학년 정현준 1. 사회학은 비록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내용 자체가 정치적 논쟁으로 비화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사회학은 그것이 정치적 목적이 없다 할지언정 그 자체로 중립적일 수 있는 학문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2. 사회학자들 중 일부가 아이돌(Idol)화되어가는 경향이 현대에 들어 생기고 있다. 이로 인하여 야기되는 문제는 무엇일까요? ▷2학년 김기표 ‘인간 경험과 사회학적 상상력, 즉 사회의 리얼리티가 만난다면 인지적 틀이라는 거푸집에 따라 최종생산물의 겉모습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가 살아가며 사회적 상상력과 우리 경험을 통해 세상을 보는 관점과 통찰력이 커진다고 봐도 될까요? 그리고 사회의 리얼리티와 만나는 경험은 사회학에 있어서 얼마나 필수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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