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15.(금)

전주시 새활용센터 [다시봄]에서 

2022학년도 관내 특수교사 자율연수 1차시 "유리의 재발견"이 진행되었습니다.

본 연수는 새로운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환경생태교육을 준비하고, 지역사회에서 이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자원과 방법을 전달하기 위한 연수로

버려지는 재활용쓰레기를 새롭게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전문 강사님들과 함께하였습니다.

1차시의 주제는 "유리"로, 유리회화 전문 강사님을 통해

 사용된 후 버려지는 유리들 중 성분과 폐기 방법에 따라 재활용 여부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 후

미리 준비해 온 유리병 쓰레기를 이용해 새롭게 디자인 한 유리화병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또한 센터의 의미에 맞게 건물에서부터 인테리어소품까지 입주기업의 업사이클링 제품을 이용한 새활용센터 [다시봄]을 견학하며

새활용의 의미와 필요성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