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진드기 매개 질병 예방수칙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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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주남초 | 등록일 | 18.04.30 | 조회수 | 165 |
전주남통신 제2018-7호 【 야생 진드기 매개 질병 예방수칙 안내 】
학부모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야생 진드기 매개 질병의 예방관리를 위하여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의 예방 및 대처법을 안내해드리오니 가정에서도 아래의 예방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 부탁드립니다. □ 야생 진드기 매개 질병 - SFTS(중증 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 라임병 - 쯔쯔가무시병 - 진드기 매개 뇌염 등 □ 야생 진드기 매개 질병 증상 : 발열, 구토, 피로감, 식욕저하, 설사, 출혈 등 □ 생활 속 예방수칙 및 대처법 ① 풀숲이나 들판, 나무가 우거진 장소와 여름철에 습한 곳은 피한다. ②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한다. - 긴 팔, 긴 바지, 모자 등 착용 - 소매는 단단히 여미기 - 바지는 양말 속에 넣기 ③ 야외활동이나 작업 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한다. ④ 지정된 야외장소를 이용한다. - 풀밭위에 눕거나 앉지 않기 - 지정된 등산로와 야영장 이용 - 야생동물 발견 시 건드리지 않기 ⑤ 야외활동 후 귀가 즉시 샤워 및 세탁한다. - 유치원에서 야외활동 후 옷을 털고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야외활동 시 입었던 옷은 바로 세탁하며 샤워나 목욕은 필수 -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 후 햇볕에 말려 보관하기 ⑥ 귀가 후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 진드기가 붙어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한다. ⑦ 물고 있는 진드기를 발견한 경우 손으로 무리하게 당기지 말고 핀셋 등으로 비틀거나 회전하여 부서지지 않게 제거 후 의료기관에 방문합니다. ⑧ 풀밭 등에서 활동 후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있거나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요즈음 감기증상으로 장기 결석하는 유아들이 있습니다. 감기 역시 유아들의 위생에 각별히 유념해야 하며, 너무 긴 시간 격렬한 활동을 삼가 해 주시고, 감기증상이 있을 시는 유아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 4. 30. 전주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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