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 예정일: 2019.10.19.(목)

헌혈！생명을 나누어 주는 큰 사랑입니다.

“당신의 따뜻한 마음의 실천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큰일을 해낼수 있습니다.”

-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고 살아있는 세포로 구성되어 장기간 보존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연간 300만명이 헌혈을 해야만 외국으로부터 수입하지 않고 환자에게 안정적으로 수혈이 될 수 있습니다.

  수혈을 받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이웃 사랑의 실천입니다.

- 우리 몸에는 몸무게의 약8%가 혈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성혈액량 중 약10%는 우리 몸이 여분으로 보유하는 것으로, 헌혈은 이 여분의 혈액량중 일부인 320ml 또는 400ml를 참여하게 되어,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발표된 연구사례에는 헌혈후 조혈작용이 활발해지며 심장병 위험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 헌혈한 혈액으로 혈액검사를 실시함으로써,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1. 연령 : 만16세 이상 70세 미만인 자(2001년생은 헌혈일 당일까지의 출생자)

2. 체중 : 남자 50㎏, 여자 45㎏ 이상인 자(헌혈자 보호를 위해 남자 52㎏, 여자 47㎏ 이상)

3. 헌혈 전 식사를 하고, 수면시간 4시간 이상인 자

4. 다음의 기준일이 경과된 자 (세부적인 사항은 문진시 확인)

가. 약 : 종합감기약·두통약·진통제-당일, 병원처방감기약-3일, 항생제-7일, 여드름치료제-1개월

나. 시술 및 수술 : 귀뚫음·피어싱(1회용)-1개월, 문신-1년, 국소마취등소수술-1개월,

전신마취등대수술-6개월, 수혈시-1년

다. 침술,부항(사혈) : 일회용-3일, 소독용-1년

라. 치과치료 : 단순발치,스케일링,치주염,신경치료-3일, 발치(봉합)-7일, 임플란트-1개월

마. 해외여행 : 1개월(국적불문)

바. 말라리아 위험지역 숙박시 : 1년(성분헌혈은 가능)

- 국내 : 경기도(김포,파주,연천), 강원도(철원), 인천(강화군,옹진군,영종도,용유도,무의도)

- 국외 : 별도 안내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