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장준환감독(18회) '1987' 청룡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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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기석 | 등록일 | 18.11.26 | 조회수 | 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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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이 2018년 청룡영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배우 김윤석과 한지민은 각각 남녀 주연상을 받았다. 지난 23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해까지 24년째 진행을 맡아 '청룡의 여신'으로 불리는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진행 호흡을 맞췄다. 이날 청룡영화상의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은 영화 '1987(감동 장준환·제작 우정필름)에게 돌아갔다. '1987'은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촬영·조명상까지 최다 3관왕에 이름을 올리며 집중 조명을 받았다. 장준환 감독은 "지난해 아내를 대신해 이 자리에 왔었다. '1987' 후반 작업 중일 때였다. 김윤석이 내년에 '1987'로 남우주연상을 받을거라 말했는데 예견을 맞춰줘 감사하다. 아내와 700만 관객 분들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https://www.ytn.co.kr/_sn/0117_201811240930454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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