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마무리 짓는 결실의 계절!

  그동안 교과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학교 활동 시간 등을 통하여 준비한 왕북 희망둥이들의 귀엽고 깜찍한 공연들이 12월 1일(금)에 우리 학교 느티나무관에서 있었습니다.

  유치원의 난타 공연으로 첫 무대를 장식한 ‘2023. 왕북 느티나무 페스티벌’은 연극공연을 비롯하여 음악줄넘기, 악기연주(사물놀이, 칼림바, 리코더, 플룻, 오카리나, 귀로, 바순 등), 신나는 댄스, 마술공연, 그리고 학부모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그림책 강연까지, 다채로운 공연들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이번 느티나무 페스티벌을 통해 아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뽐낼 수 있었으며,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무대에서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습니다.

관련 사진은 학교앨범에 게시합니다~^^*